님 안녕하세요.

브랜드 엑셀러레이터 '디뉴먼트' 입니다!

2025년이 시작됐습니다! 새해를 맞아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마케팅 계획을 정비하느라 바쁠 텐데요. 님은 어떠신가요? 올해, 님의 브랜드가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연초에 설정한 목표와 계획은 한 해의 성과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죠.

디뉴먼트는 다년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연초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연초에 꼭 해야 할 5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님의 브랜드가 더 강력한 한 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새로운 시작에는 앞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지난해의 캠페인을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한데요. 단순히 지나간 일을 정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과정은 더 나은 마케팅 전략을 설계하기 위한 출발점이죠.

어떤 채널이 성과를 냈는지, 어떤 콘텐츠가 주목받았는지 등을 데이터로 정리해보고 파악한다면 앞으로의 방향성이 잡힐 거에요. 데이터는 보통 거짓말을 하지 않죠. 올바른 의사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했을 때 이뤄질 확률이 더 높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성공했던 캠페인과 같이 실패했던 캠페인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패없는 성공은 없는 법이죠. 과거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무엇을 유지하고 개선해야 할지 명확히 데이터로 정리해본다면, 단순히 감에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과분석을 시작해야 할까요? 먼저 광고 채널별 수익률(ROII를 분석해보세요. 각 채널이 얼마나 많은 매출을 창출했는지, 그리고 전환율은 어땠는지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참여도가 낮았던 캠페인이라면 왜 그랬는지 원인을 분석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특정 SNS 광고에서 전환율이 높았다면 비슷한 메시지와 디자인으로 캠페인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성과가 부진했던 채널은 새롭게 실험해보거나, 올해에는 예산을 줄이는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겠죠.

목표가 없는 마케팅은 나침반 없는 배와 같습니다. 명확한 목표는 팀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도와줍니다. "올해 더 잘하자" 같이 모호한 목표가 아닌, 측정 가능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를 세우는 것이 핵심인데요 😎

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 설정이 중요할까요?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으며, 측정 가능하다면 성과 측정도 훨씬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1분기 신규 고객 20% 증가'와 같은 목표는 달성 여부를 수치로 판단할 수 있죠.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SMART 원칙을 활용해 보세요. SMART 원칙이란,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 가능하며(Measurable), 달성 가능한(Achievable), 관련성이 있고(Relevant), 시간 기반(Time-bound)이어야 합니다. 팀원들과 함께 이 목표를 공유하고, 각자의 역할이 명확해지면 훨씬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의 첫 분기 목표가 '신규 고객 유입'이라면 다음과 같이 SMART 원칙을 적용해 보세요.

• Specific(구체적): 1분기 동안 신규 고객 유입

• Measurable(측정 가능): 신규 고객 1,000명 증가

• Achievable(달성 가능): 이전 분기 평균 신규 고객 증가율을 참고하여 설정

• Relevant(관련성): 신규 고객 증가는 전체 매출 성장 목표와 직접적으로 관련

• Time-bound(시간 기반):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처럼 SMART 원칙을 활용하면 팀원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행 가능하며, 평가도 명확해집니다.

마케팅에서 타이밍은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지난 뉴스레터에서도 연간 마케팅 이슈 캘린더를 꼭 작성해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연초에 연간 마케팅 캘린더를 작성하면 주요 이벤트와 시즌별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계획이 없으면, 중요한 시즌을 놓치거나 불필요한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미리 연간 계획을 세우면 한 발 앞서 준비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분배할 수 있겠죠? 😉

예를 들어, 1월에는 '새해 결심 캠페인', 2월에는 '설날 프로모션'과 같은 주제를 미리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팀원들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해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만의 '브랜드 데이' '브랜드 생일 축하' 등 브랜드만의 캘린더를 만드는 것도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활용해 보세요.

마케팅 예산과 자원은 늘 한정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돈을 써야 하는지 똑똑하게 판단해야 하죠. 연초에 이를 체계적으로 설정하면, 연말에 웃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

효율적인 자원 배분은 ROI(Return on Investment)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인데요. 성과 분석을 통해 어떤 채널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파악했다면, 성과가 높았던 채널이나 소재에 더 많은 자원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원은 단순히 예산에 국한되지 않고, 인적 자원까지 포함됩니다. 특히 해당 과업에 가장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떻게 예산을 배분해야 할 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2024년 성과를 분석해 ROI가 높았던 소셜 미디어 광고에 전체 예산의 40%를 투자하고, 신규 플랫폼 테스트를 위해 10%를 따로 설정해보는 방법을 사용하는 등 목표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세요. 마케팅 예산 낭비를 막고, 큰 성과를 낼 수 있을거에요.

기존 시장에만 안주면 성장의 한계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고객층이나 신흥 시장을 탐색하는 것은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죠. 특히 경쟁이 덜한 신흥 시장에서는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은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 큰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새로운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보세요. Z세대를 타겟으로 한 제품을 TikTok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론칭하거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역화된 메시지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2025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려면 연초의 작은 행동이 중요합니다. 오늘 공유한 5가지 전략을 참고해 님의 브랜드가 올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뉴먼트는 항상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성장하며, 최고의 파트너가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멋진 성과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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